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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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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milook]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1166

 

 

안녕하세요? 젤뜨루다 김진숙예요.

제 사무실 넓은 창에서 보면 하늘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앞에 꽃병은 없어도 꽃과같은 누군가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죠,,하하하^^*

넋놓고 있으면 부드러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요즘 날씨 정말 그렇죠?

 

내일이면.... 잔인하다는 4월의 시작이네요.

하지만 상큼하게 시작할순 없을까요?

음...음.........

추를 한입 크기 만싸서 먹으면....되나?

아무래도 최잇키 시몬 형제님한테서  병이 옮은듯 해요 ..^^*,,

날씨가 정말 좋군요, 바람은 좀 불어도...

괜히 헛소리도 하고 싶어지고,,,그렇네요...

 

4월에 우리 야외로 친목을(?) 다지러 가는건 어때요?

아......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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