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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신부님, 수능 수험생 격려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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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하게도 자신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시험을 앞두고 다소는 초초하고 불안해하는 우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해오신 신부님께서 그들을 직접 만나 따뜻이 손잡고 격려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매일 오전 9시 본당 성전에서 기도하고 계신 학부모 님들의 정성에 성원하고 계십니다. 단순한 기복이 아닌 온당한 기도는 결전에 임하는 당사자의 마음자세에 힘을 더함은 물론, 무한한 자비와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분으로부터 반향될 것입니다.
수험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11월 5일(토요일) 저녁 7시 미사에 참여하시기 바라며, 8시 10분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신부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세례 받지 않은 자녀도 무방함)
** (가을) 전신자 피정 **
"사랑과 평화의 줄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시니(골로3.12-17/에페4.1-7)"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상처가 있으신가요? 온가족을 하나로 묶을 사랑의 끈이 필요하신가요? 당연히 성취할 수 있는 일임에도 무력감에 빠져 채념하고 있는 숙원이 있으신가요? 올바른 신심을 통해 당신의 영혼과 정신에 신성한 희망과 확신을, 온 몸에 힘찬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이 가을, 강 요셉 신부님의 심원하고 풍요로운 영성이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모님을 통해 주님께 이르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때 : 11월 13일(주일) 14:30 ~ 18:50 /장소: 본당 성전
피정 지도: 강 요셉(구속주회) 신부님
프로그램 : 강 신부님의 특강, 찬양(성령기도회)과
특송(소프라노 소영선 소피아),
성체현시와 치유 기도
준비물 : 묵주, 성가책, 기도서
접수 : 회비 3천원과 함께 교육분과 봉사자에게 미사 전,후 접수
(전화예약: 010-3067-0535 이 글라라)
주관,진행: 본당 사목협의회(교육분과)
지원,협조: 사목회 전 단체, 소공동체(구역,반), 꾸리아(Cu.)
매일 밤 아홉시, 주임 신부님의 기도와 강복 속에서 하나됩시다.
본당에 부임하신 날(10월 4일)부터 주임 신부님께서는 매일 밤 9시 (언제 어디에 계시든) 본당 전 신자 가정을 위해 기도하시며 강복을 주고 계십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라 할지라도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각 가정에서, 그리고 어디에 있든지, 신부님과 함께 우리 가정과 본당을 위해, 그리고 신부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강복을 받읍시다. 우리가 이 따뜻한 기도의 나눔으로써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또 하나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벌써 두 차례. 수능 시험을 앞두고 초조한 마음으로 학습에 매진하는 수험생들에게 직접 격려의 편지를 써 보내고 계십니다. 또한 힘들고 고통 겪는 어떤 신자들의 고충에도 마음과 귀를 열고 따뜻한 손 내미시는 신부님께 마음을 활짝 열고 상의합시다. 쌀쌀해진 날씨, 그러나 하느님께선 우리 하계동 본당 주임 신부님으로부터 모든 교우들의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된 따뜻한 온정의 난방장치를 선물하고 계십니다. 웃목 아랫목 구분 없이 고루 따뜻한, 사랑의 "미카엘 난방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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