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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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kimcupid] 쪽지 캡슐

2000-06-04 ㅣ No.3287

+사랑하는 예수님! 첫영성체를 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기뻐서 일까?

잠을 청해도 잠은 오지 않고 제가 첫 영성체를 하는 것 처럼

설레이는 밤입니다.

저의 작은 아가씨가 오늘 9시30분에 첫영성체를 합니다.

얼마나 기쁠까?

많은 시간을 기다려온 기쁨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이...

주님의 따뜻함이...

주님을 만날 때의 설레임이...

주님을 보고파 기다리는 초조함이...

주님과 하나됨을 기뻐하는 즐거움이...

주님이 나를 지켜보신다는 믿음으로 기쁨이...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사랑의 자녀로 태어남이...

모두 기쁨이게 하소서.

첫영성체를 하는 아이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젬마에게....

처음 엄마의 품에 안기는 아이처럼 주님의 품에 안기려무나

엄마를 의지 하듯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엄마는 기도 한단다.

엄마가 젬마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이 있다는 걸 젬마가 알고

엄마가 채우지 못하는 사랑을 영원한 사랑을 주시는 분이 채워주심을 느끼는

삶이 되길 주님! 이끌어 주세요....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간이 되세요...

기쁜날 !!!!   축하해요.

첫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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