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우리본당 게시판은 제가 글을 올리지 않으면

당췌 글이 올라가지 않네요....음홧홧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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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조금 바빴습니다..

근데 진짜 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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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째 언니가 조카를 데리고

회사 근처에 볼일이 있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모랑 점심을 같이 먹는게 좋았는지

조카는 연신 싱글벙글이었습니다.

눈도 이뿌고 코도 이뿌고....

아무리 봐도 저랑 닮은거 같습니다....-.-;;

제겐 지금 현재 세명의 조카가 있답니다..

아...그리고

몇 달 후면 또 한명의 조카가 생긴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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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좋지만 언제 지갑이 거덜날지 모릅니다...--;;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저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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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조카의 목소리가 귓전을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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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나 용돈주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