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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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arasam]
2000-02-29 ㅣ No.1184
오늘 아침 출근길 차안에서 졸다가...
스피커에서 들려오던 얘기...
꾸벅꾸벅 절하다가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라면으로 ’2행시’를 지어 보겠습니다.
라 라면이 불었습니다요. 형님
면 면목이 없습니다요. 형님
살기 힘든 세상 웃고삽시다.
-미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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