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수녀님들만 빼고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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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sarasa]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3802

수연입니다.제가 글을 쓰는 한가지 이유.네리 수녀님께서 사월 십일에 명동성당에서 공연을 하신답니다.사물놀인데여,꽹과리를 맏으셨다고 들었어여.두시 거든여.왠만하면 시간이 안돼겠지만 학교는 빼먹고 싶은데 할일은 없으신 분덜.가보세여.꽃다발 하나씩 들고.그럼 네리 수녀님께서 응당의 대가를 지불 하시겠져?이런 얘길 하다니 역쉬 사악한?또자다.캭캭.이 컴 여전히 말썽입니다.ㅠ.ㅠ 피피.글구여 형준오라버니?제가 어쨋다고 실체를 알면이라니넘 합니다.이쁘고 착한 수연이예여.형준오빠 말듣고 오해하시지 않기를.착한얘,가슴에 상처바다엽.우우.피곤합니다.그리고 오늘 진짜 진짜 기분이 더럽습니다.왜 이롤까여?후유~풀길이 없어서 더 싫습니다.그럼 다덜 잘 지내시고여.제가 가는 이유는 또자가 더 이상 글을 쓰고 싶지않다는 무언의 압력이 들어왔기 떄문입니다.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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