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나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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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simon79] 쪽지 캡슐

2000-05-20 ㅣ No.1936

하이!!!^^

오늘은 외박을 나왔답니다.

준이 선생님이 마중을 나와주는 바람에..

어쨌든 부대밖을 벗어났단 기분에 기분은 너무너무 좋네요..

지금 준이 선생님이랑 가볍게 음료수로 목을 축인 다음 어찌하여 이곳에 왔어요..

바깥 공기가 이렇게 다를 줄이야...

저의 영원한 친구 홍동진 군도 오늘은 복귀를 하고....만나 보지 못해 너무너무 아쉽네요..

요즘은 편지가 뜸해서 성당 소식을 듣기가 어렵네요..

제가 답장을 쓰기가 어려워서 보내지 않는다고 편지도 쓰지 않는거 있죠?????^^

 

어제는 그림을 열심히 그린 덕분에 2박 3일짜리 휴가를 땄답니다.

이게 다 열심히(??) 기도한 덕인가봐요..^^

하루... 한시간이 이렇게 아까운걸 여러분은 아직 잘 아쉬겠죠??

여러분.. 열심히 사시고 다시 나가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느님의 은총받길 기도할께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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