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안녕하세요?

또 글을...

오늘 아침에 상만오빠 만났지요!! 무지 반가왔어요.

시험은 잘 봤는지 모르겠네요. 컨닝은 절대 못한다는 오빠의 말. 믿기지는 않지만...

아! 저번주라고 말을 하면 되나?!!

예수회에 서울대생이 왔어요.

이름은 김소영(크리스티나)이구요. 아주 이쁘게 생긴 여성이랍니다.

79년생이구요. 이로써 77년생이 6명(유성희,서수윤,김희숙,송직호,홍성원,권선진)

79년생이 6명(최정민,임유진,김소영,박경준,최재현,최진헌)이 되었네요. 흐뭇흐뭇!!

이범주 요한신부님은 우리 젊은 예수회의 지도 신부님(?)으로 우리들을 험하게 키우셨는데, 점점 진화해 나간다고 흐뭇해 하시고...

제가 봐도 우리때부터(히히히) 우리 77년 여성부터 진화를 거듭나고 있는듯 합니다.

이렇듯 변해가는 예수회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예수회로 연락주세요.

정말 신앙이 뭔지, 그리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단체생활이 뭔지를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연락처 남길께요. 연락하시고 예수회에 많이들 들어오세요.

성희의 연락처 - 019)390-7930

앗! 직호가 군복귀를 했군요. 약간의 탈(?)이 있긴 했지만 가뿐한 마음으로 들어갔기를 기도하며... 그리고 성원이가 목요일에 휴가 나온데요. 아시는 분들은 반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