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누리울림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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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환 [jhspace] 쪽지 캡슐

2000-01-25 ㅣ No.4208

 

 안녕하십니까?

 

 저는 구의동 성당 청년 노래패인 노래나무의 단장을 맡고 있는

 

 고정환(아오스팅)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 단장을 맡고계시다는 김용태님께 메일을 통하여

 

 의견을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아직 답장이 없으셔서 이렇게 나마

 

 게시판을 통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해해주시고...

 

 다름이 아니오라..

  

 신부님(이형전 루까)이 새로 오신지 벌써 해가 바뀌었건만^^

 

 아직 서로간의 상견례정도도 없어서야 되겠냐는 생각과

 

 이번 저희 공연에 찬조를 생각하고 계시다는 그쪽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저희 2월 공연에는 어느 찬조도 함께하지 않을 생각이므로 양해를

 

 구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정중히 거절할까 합니다..

 

 아무쪼록 저희에 대한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며 시간이 되신다면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주시면 우선 저와 저희 악장만이라도 함께 면목동에 먼저 찾아가 뵐

 

 터이니  그런 만남을 통해 생활성가를 부르는 단체로써 친목을 도모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연락부탁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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