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신영세자들께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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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께 감사하며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마냥 따뜻하고 기쁜 웃음을 짓네요. 왜냐구요? 이제 갓 세례받으신 분들이 너나할것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들이 저를 긴장시키기도 하고 그런분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세례를 받으셨으니 신앙인으로서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이웃에 주님의 모습으로 비춰질수 있도록 노력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부족한 부분이 많아 실수연발이지만 그래도 주님의 자비를 믿고 힘찬 발걸음을 내 딛습니다. 우리 서로를 위해 화 ^-^아 안 웃음과 함께 화------이-------팅을 외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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