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안녕들 하신가여..? 정말 오랜 만에 들왔는데... 가끔 글만 읽고 나갔지만.... 어쩜 이리도 썰렁한지... ㅡ.ㅜ 다덜 바쁘신가봐여... 그냥... 돌아다니다가 우울해서 와봤어여. 근데 머... 여기두 마찬가지네염... ^^;;; 주성오빠랑 지인이한테 넘 미안해서 어쪄져? 엠튀때... 제가 넘 무리를 하는 바람에... 너무나도 큰 실례를 저질러서.. 뒷처리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져? ..넘 죄송... 근데 아직도 미안하단 말을 제대로 못했어여. 주성오빠. 넘 미안해요... 내가... 넘 미쳐서... 헤헷. 지인이두....... 봐 줄꺼져? ... 안봐줌 나 엉망으루 반주할꺼에염... ㅡ.ㅜ 어제는 매우 고통스런 날 이었네여. 발렌타인. 정아언니 생일. 무학여고 졸업식... .....할 일 없어서 동생 졸업식 가서 사진만 수십장 찍어주고 왔어여. 오늘두... 넘 눈 많이 왔다구.. 아부지랑 ...(한 잔 걸치셨거덩여.... ㅜ.ㅠ) 한양대 올라가서 ....필름만 없애구 왔구여... 좋긴 좋더구만... 춥데여... ^^;; 낼은 추워서 눈이 얼것 같던데.. 다덜 출근 길 조심하시구여... 일욜까진 녹겠져? ..... 안녹음 기어가야되잖아여.... -- 만약 안 녹음 핸펀 꺼 두세여. 혜경언니가 델꾸 올라가라고 찡찡...울며 전화할지도 몰라여. 제가 무지 고생했거덩여... ^^++++ 그럼 조심덜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