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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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alexseed] 쪽지 캡슐

2001-02-16 ㅣ No.2147

어제 눈이 아름다워라.. 하며 글을 남기구 집에 가다가 넘어졌습니다.. 하하..

 

왜 그 골목은 눈 칠 생각을 않는지.. 오늘 집에 갈땐 미끄러져 가야겠습니다..

 

어제 그 얘기 안했져..

 

뭐냐면 명동에 나갔다가 스노우보드를 꺼내놓구 발을 끼구 있더라구여.. 너무 웃겼습니다..

 

서울에서 스노우보드라... ^^*

 

 

그래두 눈 덮인 세상은 아름답더군여..

 

아무두 밟지 않은 마당, 주차되어 있는 차들까지도 미끄러운 길을 아는지 한참을 눈을 이고 있는 모습...

 

미끄러운 길.. 조심들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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