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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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아름다워라.. 하며 글을 남기구 집에 가다가 넘어졌습니다.. 하하..
왜 그 골목은 눈 칠 생각을 않는지.. 오늘 집에 갈땐 미끄러져 가야겠습니다..
어제 그 얘기 안했져..
뭐냐면 명동에 나갔다가 스노우보드를 꺼내놓구 발을 끼구 있더라구여.. 너무 웃겼습니다..
서울에서 스노우보드라... ^^*
그래두 눈 덮인 세상은 아름답더군여..
아무두 밟지 않은 마당, 주차되어 있는 차들까지도 미끄러운 길을 아는지 한참을 눈을 이고 있는 모습...
미끄러운 길.. 조심들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