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배정표
2004년 8월 다해 짝수해
주 일 |
토요 특전 |
07시 |
11시 |
21시 |
해설 |
1독서 |
2독서 |
해설 |
1독서 |
2독서 |
해설 |
1독서 |
2독서 |
해설 |
1독서 |
2독서 |
8월 1일 |
김정숙 |
길천수 |
성진숙 |
이종식 |
서선호 |
박복희 |
정종호 |
손광수 |
이혜숙 |
박순희 |
신태건 |
최순경 |
8월 8일 |
김난기 |
서판기 |
최정숙 |
백화현 |
이병학 |
이혜숙 |
신태건 |
김한식 |
성진숙 |
김정숙 |
손광수 |
송미자 |
8월15일 |
박순희 |
김한식 |
송미자 |
이종식 |
신태건 |
최순경 |
서판기 |
서선호 |
김정숙 |
강경옥 |
정종호 |
박복희 |
8월22일 |
이병학 |
서선호 |
이혜숙 |
김정숙 |
길천수 |
강경옥 |
이종식 |
손광수 |
김난기 |
최정숙 |
김원철 |
백화현 |
8월29일 |
최정숙 |
김원철 |
박복희 |
손광수 |
김한식 |
박순희 |
이병학 |
정종호 |
강경옥 |
백화현 |
서판기 |
성진숙 |
요일 |
새벽 6시 |
오전 10시 |
저녁 8시 |
해 설 |
독 서 |
해 설 |
독 서 |
해 설 |
독 서 |
월 |
이 파스칼 |
김 미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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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정 마르코 |
길 라파엘 |
강 아녜스 |
송 소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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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서 바오로 |
손 요셉 |
최 가이아나 |
성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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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정 마르코 |
남 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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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가밀라 |
이 마르티나 |
금 |
김 그레고리 |
최 아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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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아녜스 |
김정숙 베로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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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카타리나 |
김난기 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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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미사
✱ 개인사정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슴. ✱8월 전례부 모임은 6일 금요일 저녁 8시 미사 후 선교사무실.
✱ 7월 마침기도 : 기도서 99쪽, 오늘의 말씀 187쪽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입니다
교황님의 기도지향
일반 : 유럽 연합이 그 문화와 역사의 근본인 그리스도교 유산에서 새로운 양식을 얻도록 기도합시다.
선교 : 선교 지역에서 선교회들의 일치와 협력이 더욱 증진되도록 기도합시다.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
영성의 향기 '주님의 기도’ 안에는 영혼이 걸어가는 길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영혼이 처음부터 시작하여 하느님 속에 잠겨 들기까지, 그리하여 내가 길의 끝이라고 말하던 저 생명수를 푸짐하게 마실 때까지 모두 들어 있는 것입니다.
- 성녀 데레사(완덕의 길 42,5) ‘주님의 기도로 관상하기’에서 - |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점은 많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술, 담배를 금하지 않는 데 개신교는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성서 해석 방식이 틀려서 그렇다던데, 정확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진 가브리엘·하계동성당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술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대표적인 이야기를 들자면 ‘가나의 혼인잔치’입니다(요한 2,1-11 참조). 예수님의 첫 기적은 물을 술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예수께서 돌아가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실 때 포도주 잔을 돌리면서 “이것은 나의 피”(마태 26,28)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먹고 마시는 일을 즐겨하셨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마치 잔칫집 분위기였습니다. 성서에 담배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 그 시대에 담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신자들은 예수님을 더욱 잘 따르기 위해 여러 가지 금욕적인 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와 천주교는 모두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종교입니다. 1900년경 한국에 전해진 개신교는 미국의 엄격한 청교도 교파였는데, 한국 신자들에게 술과 담배를 금지시켰습니다. 그 전통이 지금까지 개신교 안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반면 천주교는 술과 담배를 금하는 전통은 없습니다. 따라서 술과 담배를 허용하는 문제는 성서의 해석의 방식보다는 교회의 서로 다른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하겠습니다. 강영옥 루치아·가톨릭대학교 연구원
7, 8, 9월 3개월간은 주일 저녁 9시 미사가 신설됩니다. 부원님들 더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8월 한 달 동안 당분간 방요셉 형제님이 휴식을 요청하셨습니다.
전례부 까페는 부원들과 교우님들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cafe.daum.net/kodukamen
분과장 정 마르코 426-9704,018-375-9704, 부분과장 박 카타리나 426-7679,019-477-7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