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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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 [joyagobo] 쪽지 캡슐

2001-02-26 ㅣ No.1501

점점 게시판에 들어오는 횟수가 줄어드는 느낌이 드네요..

 

지난 토요일하고 일요일엔 친구들 불러 집뜰이 했어요.. 아직까지....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집뜰이가 끝났어요....수정인 말도 못하지만 나도 힘들었거든요...

 

예전엔 친구들과 만나면 술마시고 늦게까지 놀다가 새벽이 지나야 집으로 향했는데 이젠 모두 짝이 있어서인지 왠만큼의 시간이 흐르면 파장 분위기인거 있죠...

 

요즘 신내동 성당에 나가고 있어요..

저저번 일요일에 첨으로 갔었는데 넘 예쁜거 있죠..

예전에 지하만 지었을때 한번 가봤는데 지금은 완공을 한것 같더라구요..

 

망우동 청년들과 너무 많이 정이 들어 쉽게 옮겨지지 않았는데, 이젠 신내동으로 가야 겠죠... 좀 지나면 신내동에서도 많은 청년들을 알게 될테고, 또 나에게 맞는 어떤 단체에 들테고.

 

한동안은 미사만 보게 될거 같아요.. 활동은 면목동에서 풍물패를 계속하니 말예요..

 

그리고 강훈아

필기시험 합격한거 축하한다. 실기는 말이쥐

집에 있는 pc format을 다섯번 정도만 하면 되지 않을까?

             -pc 정비 자격증이 없는 사람으로부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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