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우리 모두 부족함을 알기에 어떻게 이끌어 갈 수 있을까하고 걱정하고

또 신부님깨 우리도 새신자처럼 다시 배우는 즐거운 시간도 벌써 지나갔네요.

생각해보면 솔직히 모임이 있을때 가기가 귀찮은 때도 많이 있었어요(저의 경우겠지만)

새삼 새신자들에게 더 잘 해줄것을 하는 아쉬움만 남네요.

어떠세요. 이제는 약간 두려움이 없어지지 않으셨나요?

어쨌든 아쉬움속에 모두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 드리구요 그민큼 하느님 사랑도 많이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정말 애쓰셨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