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dear.주님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여 주님 저는 고2전례부 차장을 현재 맡고 있는 고2에 성효경말가리다라고 해여 전 요즘에는 되게 왠지모르게 신경이 자꾸예민해져만갑니다. 저도 왜그러는지 저두 잘모르겠어요 왠지모르게 기분이 좀그래요 주님 그리고 저는 주님께 항상 잘해오는 저에모습만 비춰줬는지 모르겠지만 전 아직도 재자신을 다알지못하내여 전 성서에 이런 구절이 마음에 들어여 두려워하지마라 마리아 주님께서 하시는일은  안되는 일이없다는것 주님께서 제가 항상 힘들어할때 마음속에서 절지켜주신분 주님밖엔 없었으니깐여 저는 이제까지 제가 전례부를 맡으면서 후배들에게 최대한 편하게 의견을 존중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제가 이때까지 잘하는줄만알았는데 저에게 부족한점두 많지만 그래두 반성하구 주님께 응답을 얻구 저 나름대로 열심히

잘해보려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주님제가 이때까지 잘못했던점 다용서청할께요 주님 저두 성모의 밤을 갔다와서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하시는지 깨달았었답니다.

주님사랑하구여 더욱더 노력하는 하느님 딸이 될께여

주님이만줄일께여

주님 안녕히계세여

2001.5.30

-전례부 차장 고2성효경말가리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