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꼬마야 너도 아까 봤겠지만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은 짧다.

그 짧은 순간에 소원을 빌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니?

바로 소원을 항상 가슴 속에 담고 있어야 하는 거야~

순간순간 생각나는 소원은 소원이 아니라,

자신의 모자람을 보상 받으려는 욕심에 불과하단다.

그러니 소원 하나쯤은 항상 가슴 속에 품도록 해 보렴.

...김형호 님의 ’나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중에서...

요즘 황사현상으로 인해 봄의 맑은 공기를 맡기가 힘이 듭니다.

뿌옇게 서린 대지 위로 별 하나의 반짝임도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러분, 서러워 마세요.. 또다시 맑은 빗방울이 온누리를 씻어줄 머지않은 그 날에 투명한 유성을 보게 될테니깐요..

그 때가 되면, 가슴 속에 간직한 소원을 빌어 보세요.. 간절한 소망 하나 품어 보세요.. 반드시 이뤄질 겁니다.. 소망을 향해 노력하는 님들을 위해 화이팅!!

삽질 한번....ㅋㅋㅋ

삽질 두번.... 아직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