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생각보다 오늘 일찍 일어나서 넘 다행이였음다 ^^

구래두 일찍 일어난건 아니구8시 반쯤 -_-;; 낼은 6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주거써염..

밤마다 CJ방송 들었는데 못듣구 자겠네염 .... ㅠ.ㅠ

고등학교 가는게 왜케 귀찮은게 많은건지.. 어제까지두 귀찮은 일 투성이였는데

무사히 다녀왔어염.. 동명 다니는 언니들 마느니까 만나게 되면 무지 반가울꺼 같아염 ^^

소집일 보다 구석구석 학교를 돌아봤지여 다행스럽게도 매점이 중학교때 보다 크더라구염 ^^

허긴 더 작으면 정말 토큰박스졈..-_-

새옷에 새 신발에 새친구들.. 기분이 조아염 ^^

이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려구 생각하고 있어염 [좀 얌전해지리라!]

오눌만 해도 본 모습을 억제하느라 힘은 들었지만여 ^^;

저도 모르게 나가는 험한 삐-   고쳐야졉..-_-

첫날부터 하라는게 마나서 새 담임샘을 열씨미 씹구 있는 ..--

어쨌든 오늘은 왠지 모를 기대감에 휩싸여 즐거운 희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