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저의 아이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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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성 [bluehyslhj] 쪽지 캡슐

2000-02-29 ㅣ No.439

안녕들 하신지요?  

오랜만에 다시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역시 글들이 많군요.  

정말 많은 글들 때문에 눈이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영완이형의 분석이 대단하더군요.  

그렇게 머리써가면서 아이디에 대해 연구하다니...  

그래서 영완이형의 궁금증도 풀어줄겸 여러분들에게 호기심을  갖게했던 저의 아이디에 대해 밝히려합니다.(전혀 궁금하지 않았다면...  글쎄...)

참고로 저의 아이디는 bluehyslhj입니다.  왜 블루가 들어갔느냐면 제가 가장 좋아했고 아직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가장 좋아할 만화가 블루이기 때문에 저의 E-mail주소도 모든 아이디도 블루가 들어가지 않은 건 없습니다.  그리고 뒤의 hyslhj는 블루를 빼놓고 생각하면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눈치채셨겠지만 hys는 저의 이름 이니셜이고, lhj는 블루 만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준이의 이니셜입니다.  저의 멜 주소를 제외하면 모든 아이디는 이거거든요.  

그리고 사족으로 저의 멜 주소에 대한 해석도 해드리죠.  

저의 멜 주소는 hys0206blue@hanmail.net입니다.  아시겠지만 hys는 저의 이름 이니셜이고, 0206은 저의 생일입니다.  전 블루를 너무 좋아했던 탓에 블루에 관해선 없는 것이 없습니다.  사소하게는 블루 스티커, 지우개, 테잎과CD(으네리님과 몇몇 가수들이 블루의 케릭터들의 이미지를 살려서 2집까지 앨범을 냈거든요.)수첩, 만화책, 다이어리, 노트, 연습장, 편지지, 각종 브로마이드에서 화보집, 심지어는 블루 쓰레기통도 있습니다.  헤헤...  아마도 제정신이냐고 하시겠지만 다른 블루 메니아들에 비하면 전 그저 블루를 좋아한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블루를 좋아하기에 가장 좋아하는 색깔도 블루이고 그래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의 모든색들도 파란색 계통으로 되어있죠.

아, 그러고보니 내일은 정팅이 있겠군요.  갈수있을지...  

그리고 일요일에는 성가대에서 처음으로 했던 마니또 발표가 있습니다.  전 아직 화살기도 밖에 못 해줬기에 제 마니또에게 너무 미안하군요.  

제 마니또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빌며 이만 안녕히...

 

P.S : 지금 제가 다이어리를 가져오지 못한 탓에 다음에 글을 올릴때엔 꼭 시를 한편 올려드리죠.  골라논 것이 있거든요.  그럼 이제 정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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