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58] 김성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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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태 [gwingsun]
2000-03-25 ㅣ No.460
★안녕하세요.
사실, 오늘 나가려고 했는데요...
출석을 수업 끝날때 다 돼서야 부르더군요. 대출해줄 사람을 찾아봤는데, 동기 남자애들이 다들 자느라고 학교를 오후에야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겨운 수업 다 듣고, 약속도 못 지키는 사람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레네, 정말 미안하구요. 언젠가 배로 갚아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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