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Re:458] 김성민님께...

인쇄

심규태 [gwingsun] 쪽지 캡슐

2000-03-25 ㅣ No.460

★안녕하세요.

 

사실, 오늘 나가려고 했는데요...

 

 출석을 수업 끝날때 다 돼서야 부르더군요. 대출해줄 사람을 찾아봤는데, 동기 남자애들이 다들 자느라고 학교를 오후에야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겨운 수업 다 듣고, 약속도 못 지키는 사람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레네, 정말 미안하구요. 언젠가 배로 갚아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요.



2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