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아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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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은 [yulia79]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484

아침에 제 스스로 생각하기엔 전 일찍(?)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제동생이 어려서 복사했을땐 동생이랑 같이 새벽미사 다닌적도 있습니다.(방학때.....)

 

지금은 그만큼 일찍일어나진 못하지만....

 

요즘엔 잠도 많이 늦게 자는데,

 

항상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는걸 보니 신기하군여~~~(흐뭇함)

 

 

 

 

 

오늘 3명의 남자와 데이트가 있는데, 날씨가 지금은 왜이러죠?(구름끼고 흐림)

 

낮에는 좋아지겠죠.

 

 

 

저 지금 강아지를 잠들게 만들었죠.

 

아침에 우유먹고 좀 놀다가 졸렸는지 집에 넣는데,

 

좀있다가 사람이 그리운지 울더라구요.(덩치젤큰녀석이...)

 

그래서 가슴에 꼭 안고 흥얼거리며 노래해줬더니 자내요...

 

신기해라....

 

그래서 또 깨서울까봐 가까이에 눕혔습니다.

 

몇일후 강아지 사진 올려드리죠^^

 

 

 

음....8시군.

 

 

아침에 일어나서 2시간이 거의다 지나고 있는데,

 

제가 한일은

 

강아지랑 놀다가 씻고....

 

귤먹고(사과다먹고 없어요.T.T)

 

음악들으면서(그래미2000)

 

커피마시면서

 

모니터 보고 손가락 움직이고....

 

 

 

 

오늘은 데이트 있으니까,

 

머리 드라이로 이쁘게하고,

 

얼굴 예쁘게 화장해야지.....

 

 

 

 

 

그럼 바뻐서 이만.....

 

 

 

 

 

PS. TV에서 봤는데, 오늘도 날씨 좋더군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성민에게 "데이트도 없나봐~~~"호호^^

 

영선에게 - 음....

 

니가 나 겁나라고 계속 사진올리는거 알아....

 

그치만,

 

 

정말 겁나.....

 

일단 보류좀 해주고,

 

일요일에 만나서 얘기좀 하자.

 

 

그리고

 

핸드폰 번호좀 알려줘~~~

 

내 허락없이 이상한게 게시판에 있었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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