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성당 게시판
니꼴라오 수녀님! 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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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니꼴라오 수녀님! 저 리디아예요! 종신서원때도 가보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연락도 못 드려서 죄송해요. 아르바이트 하는 동안 이어서 못 갔어요. 그리구 쉬는 동안 돈암동 성당으로 찾아 갔었는데 수녀님께서 안 계시더라구요. 메세지를 남겼었는데..... 건강하시죠? 벌써 돈암동성당에 부임하신 지 어언 1년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아닌가?) 수녀님, 저 수유1동 성당에 근무하게 됐어요. 갑자기 바빠져서 인사도 못 갔어요. 종종 게시판에서 뵈요.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근데 수녀님께서 게시판을 안 보시면 어쩌지? 왜 수녀님이 올리신 글이 하~안 개도 없지? 만약에 이 글을 보시는 청년들이 계시면 수녀님께 전해 주셔요. 게시판 좀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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