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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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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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1 ㅣ No.1176 올만임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기우는 모하고 지내나? 그리고 경휘야 연락해라 술이나 한잔 하자 이번주 토요일 어때 순환이형은 어떻게 지내슈? 글고 장민 공부는 잘 되냐 열심히 해라 정훈이는 선거판에 끼여들었더구만... 짜슥!! 내년 책임지지도 못하는 넘이 왜 선거판에 들어갔을까 크크 하긴 나두 선거판에 끼여들었지만... 정말 정신없다 혼자서 다 해야 할판이라서... 아휴~~ 취직준비하는 넘들을 볼때마다 짜증난다 정말로... 그래서 요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지 그넘들 보기 싫어서 크크
그리고 나의 여성동기들.. 다 잘지내남 ? 어제는 지연이가 메세지 남겼더만... 연락하고 살자 야들아 글고 술 한잔 하자 이번주 토요일에 이번주에만 시간이 있을거 같아서 말이야 ...
요즘은 정말 훌쩍 떠나고 싶다 한 한달간 푸~욱 쉬였다 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 쉬였으면.... 나의 삶은 왜이리 칙칙한지 정말..... 모 재미난 일이 없을까? 획기적이고 정신 확 깨는 그러한 일... 위로해주는 넘 하나 없고 혼자 여기 저기 치어살다 하루하루 가고.. 의욕도 없고 스트레스 이빠이고 크크 그래도 작년에는 덜 힘들었는데... 혹시 금요일 시간있으신분 하루종일 연락좀 주세요 제가 할 일이 있는데 혼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좀 놀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이상 쓸데없는 말이였슴다 그럼 잘 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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