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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멋진 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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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은 [jme0110] 쪽지 캡슐

2002-01-03 ㅣ No.2268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일은 할 수 없지만 큰 사랑으로 작은 일들은 할 수 있습니다"

 

                                                     - 마더 테레사 -

 

  살아가는 일이 쉽지 않다고 느껴질때. 세상의 모든 불행이 내게만 있는 것처럼

  가슴이 답답해져 올때면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나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하루 세끼 밥을 먹을수 있고 걸칠 옷이 있고 잠을 잘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 당신은 전 세계 인구의 상위 5%안에 드는 행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리고 늘 가슴속에 이런 생각 하나만은 품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불행을 짊어지고 아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런 작은 생각 하나만으로도 당신의 삶이 얼마나 아름답게 바뀔수 있는지는

  그와 같은 생각을 하고 삶에 있어서 실천에 옮겼던 마더 테레사 수녀의 삶을 통해서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는 위대한 통치자도 위대한 발명을 했던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타인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삶은 그 어떤 위대한 통치자의 삶보다도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보다 더욱 가치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듯 충만한 사랑을 타인에게 베풀어 주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먼저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 혹시 삶에 지쳐 자신을 학대하고 있거나 포기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늘 그렇듯이 세상에 빛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작은 일들 하나 하나가 모여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 커다란 빛이 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명심하세요...

  그 작은 일들 하나하나는

  언제나 사랑으로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안녕하세여..^^

저 미은이예여...

오랫만에 굿뉴스 들어와보네여...

요즘 일한답시구.. 바뿌답니다...

그럼 모두들 잘 지내시구여..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구여..

올해는 모두다 행복한 일만 가득 가득 하길 바래여..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여..

구럼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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