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간만에 서울을 떠나 친구를 만나러 쬐금 멀리 왔습니다.

저 번주는 청년 캠프로 서울을 벗어 났었는데, 여기는 성당 친구 하나, 학교 친구 하나가 있어요. 여기가 어디냐고요. 경기도 여주...

여주에는 정말 좋은 친구들 두명이 있답니다.

휴가때 이곳 저곳을 갈까도 했었는데, 그냥 집에서 뒹굴다가 여기에 왔습니다.

여기에는 중복 장애아동을 돌보는 친구가 있어요.

아마 성당에 아는 사람들은 부러워 할껄...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남어서 멜도 확인 할 겸해서

켐방에서 잠시 글을 남깁니다.

참 연합회 임원진들 피로가 풀렸는지....

올라가서 회신 전하지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편지도 잘 못했네.

참 한번 쏘러 가야쥐.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