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축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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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mariaksy] 쪽지 캡슐

2002-10-02 ㅣ No.3960






어제는 성녀 소화데레사 축일이었습니다
하루 늦었지만 축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성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마음입니다

축하곡(^^)은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All I ask of you"
-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의 전부' 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소화 데레사 성녀를 생각하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부였던 분이어서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원래 이 노래는 잘 알려진대로 라울과 크리스틴이 부르는 이중창입니다
가사중에 'let me be your shelter'라고 나오는데
우리가 서로에게 피난처/안식처가 되어주는 방법은?..
기도가 되지않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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