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주님안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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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숙 [franca114]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452

추기경님!  그동안 저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추기경님이 계시기에 천주교 신자인게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는 주님 나라에서 저희를 굽어보시며 편히 쉬세요.
추기경님의 사랑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마지막 모습 꼭 뵙고 싶은데, 몸이 안좋아서 나가질 못하고,
TV를 통해 뵙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집에서나마 마지막 모습 지켜보며 슬픔을 달래오니,
주님 품안에서 편히 쉬십시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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