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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호 [222.110.8.*]

2006-03-02 ㅣ No.3979

이곳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전 이곳을 도와주는 신문호. 가브리엘 신부입니다.

 

이곳을 이용하실 때..

 

교리에 대한 질문과 신앙에 대한 상담은 구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리에 대한 질문은 다른 방에  예로.. [묻고 답하기]에 물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곳은 될 수 있으면 자신이 믿는 신앙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 문제에 대한 것 등이 올라왔으면 하고요....

 

(의도적으로 마치 전쟁에 나온 장수나,  자칭 순교자인처럼 반박하는 태도로  올리지 마셨으면...)

 

서로 간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겸손되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속에 서로를 통해 드러나는 하느님의 한 모습을 읽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분이 아닌

교리에 대한 질문이라면.. 구체적으로 자신의 처지를 밝히시면 좋겠습니다.

 

예로... 예비자, 쉬는 교우,  청년신자... 등등

 

그래야 도움을 청하는 분의 상황을 이해하고..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곳이. 신앙상담이 아니라..

자꾸만 다른 종교를 믿는 분들이 의도적으로 들어와

자신이 믿는 신앙에 대한 옳고 그름을 논하는 전쟁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도움음 바라며.....

 

간단한 교리 상식은 굳뉴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상단에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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