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정의/사랑] 캐롤이야기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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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안돼, 울면안돼~~ 하면서 시작되는 어린시절 재밌게 불러 보았던 캐롤...
우아한 분위기로 다시 한 번 들어봅시다... Johnny Mathis가 불렀습니다...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산타할아버지가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 허무했던 마음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지만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기뻐하던 어린시절의 흐뭇한 기억이 더욱 제게는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북극 저 먼곳에 살고 계시다는 산타할아버지께 막연한 마음으로 편지를 쓰던 시절에서, 이제는 이메일로 산타할아버지에게 띄워보내면 답장까지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지요...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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