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대림4주! 이제곧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아기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생각해볼 기회 인것 같습니다.

       탄생은 한 생명의 시작일뿐아니라 낡은것으로 부터 벗어남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난한자와 버림받은 자들 곁에 계셨던 그분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버림받은 자임을 우리는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온갖 시련과 고통,그리고 갈등과 분열은 어디서 온   

       것 일까요?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이 뿌려서 거두고 있는 분수밖의 욕심,바로 그열매입니다.

       이글은 어느해인가 성탄 메세지 중에서  나의마음 속에 남아있던 글중에 하나이다

       가난한 마을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예수님은 지금 시대에 작은것과 적은것으로

       만족할줄 모르고 모두 크고 많은 것만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신다.

       작은것과 적은것이 귀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것 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