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

인쇄

정윤미 [happy1225] 쪽지 캡슐

1999-11-15 ㅣ No.707

  숙제를 하다가 시간이 남아서 들어와 봤어요... 역시나 새로운 분들의 글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특히 100일 휴가 나왔던 태진 오빠의 글... 지금은 오빠가 우리들 곁에 없지만 우리들은 아마 모두 오빠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을 꺼예요... 요셉 선생님이 겁을 줘서 지금 쯤 군대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네요... 아님 벌써 유격하러 갔을지도... 우리 모두 아오스딩 선생님이 건강하게 제대할 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죠?

수능 보시는 진성이 오빠, 정권이 오빠, 그리구 사랑하는 동기 영욱이 ... 모두모두 힘내세요... 또... 고3 친구들두요... 윤미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화이팅!!!

 

  시간이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수업에 들어가야 될 시간이 되버렸네요... 윤미는 항상 밀린 글만 읽다가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 것 같아요... 슬프지만 ... 그래두 여러분들 글 읽는 게 더 재밌어요.. 정말 늦겠어요... 그래두 하고픈 말은 해야죠...

한마디로...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짝!!!



1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