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정말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주 일요일,14일날 저는 무척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저,주영이 지금 연극 맡다시피 하구있는데....

어제,,,,5시에 모임가졌더니..

단 한명밖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정혜옐리사벳tr도 참 황당해 하시더군요...

전........정말 할말이 없었죠...

종구도 연습을 한 20분만에 끝내 더군요..

누군가가,연습때 방해를 했나봅니다...

서로 좀 도와줍시다....남의 연습때 방해를...x!!!

답답합니다.. 정말 열심히 할려구 노력하는데,,

작년 선배들보다 더 잘할수 있을거라구 생각했는데.

제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군요,,,,

속상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후배여러분께는 ...

예술제는 우리모두 노력해서,땀 한방울 한방울 흘려가며

그 노력의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 쑥쓰러워하거나,쪽 팔릴(?)그런생각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연습 시간 제때 제때 맞춰주시고,연습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고2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아니 여러분들을 위한 예술제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변변치 않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 선생님들,친구들 기대에 못지않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