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우닥, 내가 집에 갔다온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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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00-04-20 ㅣ No.780

너무해 정말. 우리집에는 콤퓨따가 없어서 게시판에 들어올때는 늘 출근하는 날에만 하는데

내가 집에 갔다온 사이에 재서니 오빠가 777을 기록하다니.

억울햐, 징말 억울햐.

그런데 777잡은사람 냉장고 주나요? 아니면 세탁기 주나요?

그럼 뭐 주는데요?

아줌마 정신 너무 세웠나.

조금 억울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쬐끔만 추카 해줄께요.

다음에는 888의 행운을 놓고 잔치를 하시려는지 그때 또 한번 도전해 보게요.

역시 불리한 입장이지만

앗 국장님의 눈초리가...

이만 줄이고 나중에 또 봅시다.

그래도 좀 억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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