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우닥, 내가 집에 갔다온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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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정말. 우리집에는 콤퓨따가 없어서 게시판에 들어올때는 늘 출근하는 날에만 하는데 내가 집에 갔다온 사이에 재서니 오빠가 777을 기록하다니. 억울햐, 징말 억울햐. 그런데 777잡은사람 냉장고 주나요? 아니면 세탁기 주나요? 그럼 뭐 주는데요? 아줌마 정신 너무 세웠나. 조금 억울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쬐끔만 추카 해줄께요. 다음에는 888의 행운을 놓고 잔치를 하시려는지 그때 또 한번 도전해 보게요. 역시 불리한 입장이지만 앗 국장님의 눈초리가... 이만 줄이고 나중에 또 봅시다. 그래도 좀 억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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