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앗! 나의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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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메일에 이러저러한 짤막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아이콘을 닫았습니다. 등록도 안하구. 정말 못말려. 제가 조금전에 뭐라고 했냐면요. 지난번 저의 질문에 답하여 주신분께 감사하다구요. 그리고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출근하는날만 메일을 볼 수 있어 이제야 감사인사를 드린다구요. 그리구 메일에 들어올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별로 없고 가끔 들어와도 할말이 없어 그냥 나갈때가 많다구요. 또 오늘은 겨우 한마디 남기게 되어 다행이라구요. 마지막으로 울애기 걸음마 제법 한다는 말 했어요. 정말 신통해(다른 아이들 보다 조금 늦은 걸음마랍니다.) 남은 시간 행복하시길...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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