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바람]잊고 지내는 소박한 아름다움

인쇄

양경모 [wind] 쪽지 캡슐

1999-12-18 ㅣ No.1037

+ 찬미 예수님..

 

셤준비도 안하고... 크리스 마스 카드를 썼습니다.

 

그냥.... 예전의.. 그런.. 기분들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카드를 서로 건네면서..

 

즐거웠던 기분들..

 

군대에 있을때 사람들에게 부대에서 내가 크리스마스 카드를 젤 많이 받을 거라고

 

호언 장담하며 지냈을 때가 있었습니다.

 

성당다니는 사람은 카드를 잘 보낸다고..

 

7통이 끝이었습니다. ^^;;;;;;;;;;;;;;;;

 

여러분.. 그냥.... 아쉽고... 하.... 크리스 마스 붐을 한번 일으켜 봅시다.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 해우천풍-



3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