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지금시각은 밤 11시 35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청년들이

내일 있을 청년 구역 성가대회 연습을 하였답니다.

이 청년 구역 성가대회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주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사진 올려드립니다.

연습에 앞서, 17-20구역 청년들이

어른들이 준비해주신 떡볶이를 맛있게 먹고 있네요...

저도 한점 얻어먹었습니다.. ^-^

청년 전례부장 박장호 군(???)입니다.

오늘은 빨간색으로 코디를 했네요..

떡볶이도 무지 빨갛던데...

근데,

연습은 언제 하려나...

한명은 기타구역이고. 한명은 4구역인데...

4구역은 오늘 연습이 없는 관계로

헛탕치고 돌아갔음다.. 흐흐...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늘 첨 나왔는데,

연습이 없다니...

하늘도 무심하시지...

청년 성가대 신임 지휘자 동민호 군...

말가리다와의 교감이 장난이 아닌듯 하군...

괜히 사진찍으니까 더 친근한 척...

민호 별명은 이제부터..

느끼빠다가 될듯...

일원동의 예술가 강가을 군을 비롯해서...

소공 짱 성진...

청년 구역성가 잔치가 발굴한 지선...

그리고 14-16구역 짱 선영...

나머지 한분은 오늘이 첨이시라네요...

이름을 몰라서 죄송...

청년 전례부의 떠오르는 황태자 양한규 군과

미소천사 강가을 군...

그리고 접니다.

근데.. 어??? 이상하다...

내가 원래 얼굴이 작은데..

오늘은 왜 이리 크게 나왔을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