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세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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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pauluscho] 쪽지 캡슐

2002-11-23 ㅣ No.2305

14-16구역도 간식을 다 해치우고

이제 연습시작했네요...

성민이 지각했네...

딱 걸렸어...

 

 

착한 심성과...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우리 가을이..

신부님은 널 존경한단다...

그리고 사랑한단다..

네가 무얼 하든지

수도성소의 길을 가든지

아니면

음악의 길로 가든지..

꼭 행복하길 기도해...

 

연습하는 것이...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그 와중에서도

기쁨을 갖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당신들...

축복받으소서...

 

내일 성가잔치때

찬조를 해줄

우리 중고등부 밴드부

아이들과 쌤들도

오늘 맹 연습을 했답니다.

민호는 맨날 맞기만 하네...

내일 수고해줘...

고마워...

 

우리 청년들 연습 정말 열심히 하지요?

근데..

좀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건만...

그 많은 일원동에 사는 청년들은

다 어데로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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