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세번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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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4-16구역도 간식을 다 해치우고 이제 연습시작했네요... 성민이 지각했네... 딱 걸렸어...
착한 심성과...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우리 가을이.. 신부님은 널 존경한단다... 그리고 사랑한단다.. 네가 무얼 하든지 수도성소의 길을 가든지 아니면 음악의 길로 가든지.. 꼭 행복하길 기도해...
연습하는 것이...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그 와중에서도 기쁨을 갖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당신들... 축복받으소서...
내일 성가잔치때 찬조를 해줄 우리 중고등부 밴드부 아이들과 쌤들도 오늘 맹 연습을 했답니다. 민호는 맨날 맞기만 하네... 내일 수고해줘... 고마워...
우리 청년들 연습 정말 열심히 하지요? 근데.. 좀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건만... 그 많은 일원동에 사는 청년들은 다 어데로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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