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김장-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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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pauluscho] 쪽지 캡슐

2002-11-28 ㅣ No.2317

그릇들을 싹싹 비우셨습니다...

역시 우리 손으로

직접담근 것이 제일이여...

새로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

궁합도 잘 맞습니다..

 

몰래 카메라를 찍다가 걸렸습니다..

좌절하시는 사비나 자매님...

죄송합니다... ㅋㅋ

 

와 맛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자매님들께

주임신부님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오늘 이 카메라 안에 담긴 모습처럼,

늘 환하고

늘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우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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