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김장-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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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들을 싹싹 비우셨습니다... 역시 우리 손으로 직접담근 것이 제일이여... 새로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 궁합도 잘 맞습니다..
몰래 카메라를 찍다가 걸렸습니다.. 좌절하시는 사비나 자매님... 죄송합니다... ㅋㅋ
와 맛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자매님들께 주임신부님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오늘 이 카메라 안에 담긴 모습처럼, 늘 환하고 늘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우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