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눈.눈.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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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anto] 쪽지 캡슐

1998-11-19 ㅣ No.36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그것도 펑펑

그런데 왜 내 마음이 이다지도 허전할까요

아마 남자 친구가 없어서 겠지요.

꼭 남자 친구가 있어야만 할까요?

난 지금에 내 새활에  만족하는데...

눈이 웬수지요.

이 여자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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