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사랑의 샘pr.] 저희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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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zkqii] 쪽지 캡슐

1999-09-27 ㅣ No.324

안녕하세요.

저희 사랑의 샘pr. 의 글을 읽어 주어 감사 감사 합니다.

가락 본당에 있으면서도 잘 알려 지지 않은 단체이죠. 예전 제가 군에 가기 전에는

그래도 활동이 많았는데 이젠 팀도 없어지고 하하

저희가 가락 본당 유일의 청년 레지오 팀이 되었답니다.

 

하하 그래도 꿋꿋이 하고 있죠. 지금 상태는 얼마전과는 달리 다시 청년 레지오가 부활하는 분위기에요. 신단원도 들어오고.. 큭 그러죠뭐...하하

 

저희 단체가 뭘 하느냐고요.

일단 일주일에 한번씩 정팅을 (저흰 회합이라고 하죠.) 하죠. 토요일 늦은 8시에 항상..

     첨엔 토요일의 하일라이트 시간에 하는 것이 조금은 부담이었는데 이젠 모두들 잘 나오 죠..         하하  만나서  기도하고(묵주기도 레지오기도문 ...) 일주일 간의 활동얘기하고

     사람 만나서 하는 얘기 그런것들 말이에요...

이단은 각 단원 마다 일주일간 해야 할 일을 단장이 부여해 주죠.

       봉사 활동이라 생각 하면 큰 힘든 일이 아닐까 걱정하진 말아요.

       신영세자들 전화 돌봄이라던가 아니면 교리반에서의 도움이역활 이라든가

       헌금집계등등 이 저희의 활동이랍니다.

       어쩌면 저희의 활동이 너무 적다고 핀잔을 주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앞으로 조금은

       달라질 것 같군요. 예전에 하던 보훈병원 교우 방문이나 봉성체자 교우 돌봄.. 등  

       여러 가지 일을 더 만들 예정이거든요.. 흠....

삼단은 일년에 두번정도 MT도 가고 피정도 일년에 두번정도 가요 그리고 저희 단원 들 끼리

       여행도(MT말고) 가고요.

단원들 모두가 가족같이 함께하기 때문에 맘만 맞으면 언제고 즐겁게 지내죠..

참 물론 단원들 간의 경조사도 모두 함께하고 있죠.

미사도 항상 청년미사때 모두 모여 함께하고요.

 

저희는 마리아의 군대로서 우리의 대장님이신 마리아님의 봉사와 희생을 실천하려는 실천

하는 가락 본당의 청년 단체 입니다.

 

제가 글을 워낙에 못 써서... 흠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저희 레지오 많이 알려 드리도록 약

속하죠..

참 제가 설명을 잘 못해 궁금한 점이나 저희 레지오를 알고 싶으신 분은 여기로... 메일이나 전화 주세요... 제가 미흡하나마 말씀드리죠... 하하

 

메일 주소는 :  zkqii@yahoo.co.kr

               zkqii@hitel.net

전화는      :  018-601-1350

 

성당 생활에 있어 소속감이 필요하다거나 레지오 마리에의 의미를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 입니다. 물론 제게 관심이 있어도 되고요 하하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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