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성가대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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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pipek] 쪽지 캡슐

2000-10-18 ㅣ No.866

 

+찬미 예수님

 

그냥 바라만 보기엔 너무도 아까운 계절< 가을> 에 문득 성가대가 생각이 나서

 

제 마음을 전합니다.

 

아름다운 전례를 위하여 애쓰시는 여러분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하상 바오로 성가대 지휘자 김연수(마태아) 입니다.

 

기도중에서 최고가 < 미사> 라면, 성가는 2배라는 말이 있는데,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혼자가 아닌 여럿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노래를 부른다는 일은 참으로 힘든 일임이

 

틀림없을 것이며,

 

개인의 바쁜 일상 생활 중에서 하느님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는 여러분의 정성을

 

주님은 꼭 아시리라 믿습니다.

 

또한,연합성가대 연습이 있을 때마다 함께 해 준 청년 성가대! 너무도 고맙습니다.

 

10월 28일 토요일에 있을 <견진성사>를 위해 우리가 요즈음 새로운 곡을 준비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와 관심 아끼지 마시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시기를 바라며,축복의 마음을 보냅니다.

 

김연수 마태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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