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지가요 시험기간인디 어제 미친척하고 TV를 봤는대요 글씨 해피투게더란 드라마에서 이병헌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태풍(이병헌) "수하씨 사랑이란 택시랑 같은 겁니다."

 수하(이하늘) "왜요?"

 태풍 "첫째, 버스같이 기다리서 오는 것보다 먼저 손을 흔들어야 온답니다."

 수하 "호호호,둘째는요!"

 태풍 "둘째,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이 먼저 타고 있어서 합승을 해야 할 때도 있다이겁니다."

 수하 "쿠쿠 그다음은요? 어 버스왔네"

  수하는 버스에타서 창문을 통해 큰소리로 물어봄

 수하 "그담은 뭐에요?"

 태풍 "셋째, 온 거리 만큼의 대가를 치룬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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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공감하시는 지요 전 듣고 우와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교사여러분 우리모두 사랑하며 힘내시더(경사도 방언) '맞나?'

"맞습니까 건동이형님"

아 이제 셤공부하러 가야겠다 사실은 여그가 중앙도서관이거든요

전 바빠서이만 휘리릭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