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캠프가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제 머리속은 어지럽기만 하네요...

제 마음의 경고등엔 빨간 불이 켜져 있습니다.

이렇게 해선 안된다!!! 제 위기의식이 너무 민감해설까요?

저 자신의 무능력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맡은 프로그램도 진척이 안되네요..    누가 도와줬으면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

으악!!! 살려줘요..  

정말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습니다... 성당도 왜 이렇게 오기가 싫은지...

뒤죽박죽인 제 머리속을 누가 좀 정리해 주세요!!!!

휴~~~  날씨도 한 몫 하네요.. 비가 오다니...

힘 내서 회합에 들어가야죠.. 다른 교사들에게 이런 모습 보이면 안되겠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