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교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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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1999-07-13 ㅣ No.763

찬미예수님

 

바람한점 안 부는 하늘을 봅니다.

그래서인지 구름이 아름답기만 해요.  선생님들 하늘을 한번 쳐다보세요.

캠프 준비 하는라 정신없고 바쁘기만 한 선생님들을 보면서 뒷받침이 부족함을

반성합니다.(시간나는한 언제나 함께 할께요.)

그러나 주어진 상황안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더 없는 본당을 생각하면서

한다면 우리에게 주어진것들이 부족하다고만은 안 느낄거라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들

중요한것은 결과가 아니라 일치와 화합이예요.

부족한것 서로 감싸주고, 서로 이해해주고, 서로 아껴주면서, 할때 캠프가

끝나더라도 허무하지 않고 선생님들과의 사랑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들 안에 주님께서 함께 계심을 믿으며 열심히, 힘차게, 나아갑시다.  

                                                

                                      선생님들을 사랑하는 네리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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