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청년연합회 총회가 11월 21일 주일미사 후 지하성전에서 있겠습니다.

아직 자세한 계획은 짜놓은건 없구요. 날짜만 잡았습니다.

젤 큰 문젠 회장후보가 없다는거 아~~~~~

그전같은 살벌한 총회를 피하려면 회장후보가 있어야 하는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후보좀 뽑아주세요.

이거 혹시나해서 말하는데요.

저와의 개인적인 원한관계로 저를 다시 회장으로 뽑으신다면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걸겠습니다.

1. 성당의 조속한 신축을 위해서 각 단체 보조비 및 연합회 행사보조비

   성전 성전건립기금으로 반납.

   - 당근 캠프구 공연이구 뭐구 아무것두 없지

2. 조속한 교육관 건립을 위해 청년들 공사현장 투입

   - 물론 봉사하는 마음으로

   - 매주 토,일용날은 천삽파기 운동 전개

3. 회장직 유급화

   - 월급, 판공비, 품위유지비, 교통비, 상여금, 퇴직금, 국민연금,

     의료보험, 휴가비, 떡값 지급

4. 친교실을 청년연합회장실(화장실 옆이라 좀 찜찜하지만)로...

   - 물론 개인PC와 비서는 있어야겠죠.

5. 보좌신부님의 친교시간을 위해 일욜날 청년미사 폐지~

뭔소리하냐구요?

또또회장 만들 생각 하덜덜 말라는 말이죠~

-난 쉬고 쉽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