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학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여의도 본당의 학사님께서 저희 본당의 새식구가 되신다구요?

정말 반가운 일이군요.

학사님 건강은 어떠세요?

빨리 완쾌 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학기가 시작되어 지금 많이 바쁘신중에도 이렇게 본당 게시판을

들르다니, 고맙습니다.

저는 여전하구요. 이곳이 너무 썰렁해서 제가 도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불쌍하죠...

이렇게라도 해야지, 이곳이 좀 덜 썰렁해지지 않을까 해서요.

많은 청년들이 이러한 공간이 있는줄 모르며, pc사용에 아직

익숙치 않나 봅니다. 곧 나아지겠지요.

게시판이나 mail을 통해 학사님과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요.

휴가때 뵙겠습니다.

제 E-mail은 joph3@unitel.co.kr입니다.

굿뉴스 메일은 제 노트북에서 자주 문제를 일으켜 잘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