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승진 아델라입니다.

처음 인사드렸을때 "자주 글을 올리께요"했는데.. 바쁜척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그동안 참 많은(?) 글들이 올라왔더군요. 제가 처음 우리 풍납동 게시판을 봤을때와는 다르게..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 다 그렇겠지만. 하나 하나 올라오는 글을 보면. 높아져가는 숫자를 보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소중한 보물을 얻은것처럼요..^^

그만큼 하느님의 사랑도 우리 본당 사랑도 커져가는거겠죠...

저만 그런건가요?

어.... 저두 먼가 아주 멋있고 아름다운  글을 쓰고 싶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서인지.... 그런 문구들이 생각이 나지않네요. T.T

그래두 열씨미 올리겠습니다.... 게시판인데...

하구싶은말 다 써두 되죠?

글구....새로 오신 디다코신부님.

아래 있는 사진과는 좀 아주 쪼끔 다른 모습이셨지만...^^

너무나 좋은 거 있죠...  앞으로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저희 청년들이 많이 도와드릴테니.. 걱정마시구요.

신부님도 이 게시판을 이용하신다면 신부님의 글도 읽을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럼 마지막 한달..... 다들 힘내시구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